주간일기는 예약발행하면 안돼요!!

주간 일기 8월 4주 차 예약 발행한 거 오늘 안 사람. 나야 나.... 예약 발행하면 카운트 안되는 거 몰랐던 사람. 나야 나..... 그거 하나 놓쳐서 한 달 쓴 거 날아갔다ㅠㅠㅠㅠㅠㅠ 나 한 달 치 채운 줄 알고 있었는뎅~~~ 암튼 암튼 이제 예약 발행하지 않기로 하고 9월의 챌린지를 시작한다. 치아가 무지 약한 나. 어렸을 때부터 치과에 갖다 바친 돈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돈 먹는 하마인 내 이빨. 앞니 바깥쪽에 깨진걸(썩은 건가?) 레진으로 때웠었는데 그것이 갑자기 떨어져서 급히 치과 방문 예약을 했다. 창피해서 사진으로 못 찍고 그림으로 대신한다. 방문 시간까지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E book을 AI 언니가 대신 읽게 하고 고양이랑 놀아 주었다. 우리 집 아들 로이. 표정이 별로 기뻐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손가락을 갖다 대면 입가를 자꾸 비벼서 침을 묻힌다.... 영역 표시라던데~ 그래 난 니꺼야 아이 귀여워!!!!!!!!!!!!!!!!!!!!!! 동네 치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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