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인한 특수상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다면

주변에 보면 사소한 시비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주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분을 삭히는 대상이 자기 자신이라면 그나마 다행인데, 자신이 주체하지 못한 감정을 시비의 상대방 등 다른 사람에게 발산을 하게 될 경우 자칫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버릇처럼 화가 나면 주변에 있는 물건을 손에 잡히는 대로 상대방에게 던지거나 휘두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행히 이러한 행동이 위협수준으로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어찌 넘어갈 바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즉 상대방이 이렇게 휘두른 물건에 맞아서 상해를 입은 경우 문제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흉기나 둔기 같은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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