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다짐의 시작점 내 삶의 모든것을 부정하면서 다시 시작하다


새로운 다짐의 시작점 내 삶의 모든것을 부정하면서 다시 시작하다

처음에는 내가 왜 가난하게 사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수많은 고난과 고통속에서 난 내 자신을 갉아 먹고 있었다. 이때의 고통이 얼마나 컸는지 난 안경을 안쓰면 안될 정도로 시력이 안좋아졌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겪었으니 죽지 않은게 다행일 수도 있다. 이때부터 지금 살고 있는 삶이 덤이라고 생각하며, 어떤일을 하건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내가 제일 먼저 한일은 모든것을 부정하면서 출발하였다.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갈 것이다. 내가 살아온 40여년의 세월이 잘못되었다고 부정하는 것이 새로운 시작점이 되었다. 내 삶을 부정한다는 사실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내 삶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난 부자로 있었어야 했다. 그래서 택한 것이 내 삶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내 삶이 잘못되었다는 결심을 확고히 하고자 난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그토록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던 이백권 가량의 전공책을 그날 모두 버렸다. 또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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