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살아보는 월세의 현실 정확히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기에 우리 가족은 월세사는 것에 늘 주저함이 없다


처음 살아보는 월세의 현실 정확히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기에 우리 가족은 월세사는 것에 늘 주저함이 없다

난 집이 다 똑같은 주택인줄 모든 사람들이 다 나 같은 줄 착각하고 살았다. 한번도 남의 집 살이를 해보질 않아서 월세를 계약하면 난 집주인이 다해주는 줄 알았다. 월세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막내가 한달동안 기침이 끊이질 않았다. 단순히 집이 축축해서 그런가보다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다. 하지만 기침이 계속하여 지속되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고, 하도 이상해 축축한 벽면을 들쳐보고 기겁했다. 처음보는 푸른곰팡이가 펼처진 광경에 모든 가족들이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고 푸른곰팡이 냄새가 방을 넘어 온 집안에서 나기 시작했다. 막내에게 무지 미안해지는 순간이었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들어오는게 너무 싫어서 재료만 구입 해달라고 집주인에게 얘기하고 1주일 넘게 직접 집수리를 했다. 그렇잖아도 좁은 집에서 1주일 넘게 방 두개를 사용하지 못해 아주 난민과 같이 생활을 했다. 살다살다 이런집을 처음 보았다. 안방 벽지 뜯어낸 푸른 곰팡이, 현관 벽지 뜯어낸 곰팡이 작은방 천정 및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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