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례 셀프 방수 끝에 문제해결 누수를 한방에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원인을 좁혀나가면서 해결한다

처음에는 비가 오면 임차인이 전화 오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전화 오는게 무서웠다. 하지만 침착하게 대응하고 왜 누수가 되었는지에 대해 질문과 함께 원인을 좁혀 나가면서 하나씩 해결하면 된다. 특히 입대위에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80년대 아파트 최상층의 경우는 난이도가 극상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원칙만 알고 있는다면 누수되는 집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단 문제의 원인의 해결과 임차인을 적극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분에 한해서 말이다. 누수를 어떤식으로 해결했는지 그동안의 해결과정을 알아보자. 누수가 되고 있던 80년대 아파트를 매수하다. 누수가 되고 있는 최상층의 매물이 나왔다. 올인테리어가 되어 있었고, 임차인이 누수로 인해 불만이 극에 달했던 집이라 매매를 위해 방문했을 때 누수되는걸 알고 매매하냐고 했다. 갭이 5000만원이 들어가는 물건이었지만, 2년차에 5% 증액, 4년차에 모든 금액을 회수 할 수 있는 매물이었다. 2. 주말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