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주택 매도 후 네번째 주택 인테리어는 아까워하지 말고 투자의 개념에서 생각한다

네번째 매수한 주택은 같은 동에 거주하다가 해당동으로 다시 이사온 임차인 이었기에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하지만 나중에 여러가지 문제점을 대비해 인테리어를 결정했다. ① 추후 임차인을 맞출 것을 대비하여 인테리어가 가능할 때 추가 인테리어를 실시한다. 특히 화장실, 샷시, 씽크대가 가장 중요하다. ② 나중에 인테리어를 하게 되면 인상된 비용으로 공사를 진행할 수 밖에 없다.(이때도 추후 공사부터는 인상된 비용을 받는다고 했다.) ③ 전세를 비싼 금액으로 빨리 맞출 수 있다. 인테리어를 하기 전에 이미 임차인을 맞춘상태였지만 나중을 대비해 가장 중요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외부샷시, 화장실, 씽크대, 현관입구 및 베란다 바닥 타일, 목공, 도배, 장판, 탄성코팅을 하였다. 다만 인테리어시 수시로 확인하는 작업은 반드시 선행하여야 한다. 2시간을 대중교통을 타고 왔다갔다하며 확인했다. 회사 마치고 가기도 하고 주말에 갔다오기도 했다. 현관 및 베란다 바닥 타일 시공 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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