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수요일~ 오늘도 열심히 일한 지유 조금씩 짬을 내서 답방도 갔다. 내가 일하는 치료실 벽에 취학 전 프로그램 아동들이 만든 멋진 작품들이 있다. 하나하나 참 소중한 작품들~~~ 종 치면 가방 메고 이쁜이들이 몰려온다. 아이들을 좋아해서 치료시간 방긋방긋 지유 ㅋㅋ 내일은 나와 9년을 함께한 아이가 치료를 오는 날이다. 조카 같고 정말 사랑스러운 그 아이가 벌써 중3이다. 벌써부터 내일이 또 기다려진다. 오늘도 지유 수고했다!!! 답방은 아래로 부탁드립니다 #블챌 #오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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