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지유답게 목요일

목요일도 열심히 일하고 집에왔다. 햇님이 내게 요리를 해준적이 없는데 지금 떡볶이를 해준다고 뚝딱거리고있다. 지유의 특제소스로... 니가해주는거 맞지??? ㅋㅋ그래도 기특하다. 자꾸 내가 출동하게 하지만... 지유가 성질내는듯 보여도 다해주고 있는거다. 맛없어도 맛있게 먹어줘야겠지??? ㅋㅋㅋ아직 다 안되어서... 읽던책을 찍어서 올려본다 아무것도 없는건 밋밋 하니까 소중한 댓글은 아래글에 #블챌 #오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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