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조현병을 이겨낸 심리학자가 전하는 삶의 찬가) - 작가 아른힐 레우벵(Arnhild Lauveng), 생각정원

지유는 책에 대한 리뷰가 아닌 독서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끄적임이니 이런 책이 있구나..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유 책 도서 소개 카드책 책소개 “나는 어떻게 절망에서 살아남았는가. 또 어떻게 꿈과 행복을 되찾았는가.” 세상 모든 부서진 마음들에게 건네는 심리학자의 고백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심리학자로 꼽히는 아른힐 레우뱅은, 과거 택할 수 있는 것이 죽음밖에 없다고 생각될 만큼 엄청난 고통과 절망에 시달렸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럴수록 너무도 간절히 살고 싶다는 바람이, 그럼에도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고 한다. 그녀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트렸던 것의 정체는, 조현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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