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일기] 일요일은 일기쓰기(말티푸 카이 성장 사진 D+114)

일요일 포스팅은 [지유 일기]로 하겠습니다. 한주의 이야기에서 그냥 생각나는 거 끄적일까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카이 성장 이야기와 사진은 일기가 끝나고 제일 아래 있어요~ 물회 아빠가 물회를 사주셨다. 우리 아빠는 그때그때 꼭 먹는 음식들이 있는데 지금은 물회인가보다. 대방어철에는 대방어를 그렇게 드시고... 제철에 드시는걸 참 좋아하신다. 아빠가 지나다가 물회 판다는 현수막을 보았는데.. 이집이 꼭 드셔보고싶었다고 하셨다. 하지만 드시면서 속삭이였다. 동해횟집이 더 맛있네.. 아빠가 자주가는 단골집 동해횟집이 물회는 더 맛있나보다. 그런데... 아빠 그릇을 보니.. 면도 드시고 밥까지 말아서 싹싹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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