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선발 경험담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선발 경험담

magnetme, 출처 Unsplash 직장을 퇴직한후 나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아이들이 고등학생이고 코로나가 기승인 요즘 집에서 일하면서 아이들 케어하는데 힘쓰고 그동안 힘들었던 나에게 적당한 휴식이 필요했어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집에있는 내내 몸을 움직이지 않으니 살은찌고 무력감이 찾아왔다.

가족을 위해서는 이 선택이 좋다고 볼수도 있었지만 나를 위해서는 이게 과연 잘하는 일인가 회의감이 들었다. 그렇다고 온전히 회사에 입사할수도 없는 입장이다.

그래서 지역일자리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각 지자체 에서는 매년 공공근로 라던지 일자리 사업을 하는줄 알고 있었다.

하루종일이 아닌 일정시간 일하는 사업을 알아보았다. 제일 먼저 찾은건 시청 홈페이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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