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 episode 1. 전라북도 고창! 거기가 어디야?


귀촌일기  episode 1.  전라북도 고창! 거기가 어디야?

처음 남편에게 고창이라는 지역의 이름을 들었을 때 나의 반응이다. "고창? 거기가 어딘데?" 거창, 순창은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정말 고창이란 지명은 금시초문이었다. 남편 말이 '시골이야, 깡시골^^' 남편이 고창에서 근무하게 되어 생전 처음 들어본 이 곳으로 오게 된 것이 벌써 10년 전이다. 남편 고향은 서울, 내 고향은 부산. 평생을 도시에서만 살아왔던 터라 '전원생활도 한 번 해보면 좋지뭐^^' 이런 기분으로 처음 고창 땅을 밟았을 때, 사실 좀 문화충격을 받았다. 시골이라는 건 알았지만, 막상 와보니...후후 남편의 깡시골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아무것도 없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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