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MJ컨벤션' 웨딩촬영 드레스 초이스 후기

웨딩촬영 드레스 초이스 후기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신부 복순이 웨딩촬영 때 입을 드레스 고르고 왔어요 보통 1달 전에 초이스 한다고 하고 본식 드레스는 식 1달 전에 다시 고르러 온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그게 맞네... 준비물 누브라, 메이크업 준비물은 따로 없고 누브라와 메이크업 정도예요 저희는 준비하고 가지않아 다행히 빌려서 했지만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웨딩촬영용 드레스라 그런지 정말 빨리 갈아입고 나왔어요! 리액션 준비를 하지 못하고 신부님 나가실게요~ 와 함께 어벙벙한 반응 (본식 드레스 입을 때를 기약해 보자) 실제는 훨~씬 예쁜데 사진으로 잘 담기지 않았고 그 느낌도 많이 달랐어요 정말 너무 예쁜데 아직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드레스는 고르시기 전에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지 봐주시고 어울리는 것도 추천해 주시어 총 6벌 입어보고 3벌을 골랐어요 드레스를 입었을 때 둘다 어색했는지 어색한 웃음을 많이 지었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예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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