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스플라스 리솜" 숙박과 조식 후기

스플라스 리솜 겨울에 온천과 워터파크 온수풀을 즐길 수 있는 저희 부부는 작년 말에 결혼해서 맞이하는 첫 명절을 두 집안 다 같이 보내기로하고 스플라스 리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워터파크를 다녀와서 푹 쉴 수 있도록 가까이 있어 좋았지만 추운 겨울날 외부를 걸어가야 했기에 가격이 무지 비싼 메리트를 크게 느낄 수 없었습니다 제천에 있는 리솜 포레스트처럼 숙소와 풀장이 내부로 연결되어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게 된 건 엄청난 크기와 종류의 온수풀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추가 인원은 금액 추가가 있었으며 침구류를 따로 마련해 주십니다 난방이 너무 잘 되어 문을 열고 잤는데 주변 산 공기가 너무 좋아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콘도형은 예약이 일찍이 마감되어 아쉽게도 요리를 조리해서 먹을 수 없었지만 지하 1층에 문어치킨 1층에 가게, 편의점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저녁을 먹고 들어와서 2차로 음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