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초기화부터 K.K. 엔딩까지


[동숲] 초기화부터 K.K. 엔딩까지

이전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무인도에 이주했다 캡처본 모아모아 그냥 끄적끄적.. 잠시 이전 생활 이야기 포함 (모든 날짜는 신경쓰지 마세요) 엎기 전 친구와의 추억.. 이 아이는 이전 ‘하울의 움직이는 섬’ 이주민이었다 친구의 친구 무주식이 대박나서 무 매입 했던 날 많은 친구들이 그 집에 모였고 두세번 왔다갔다했다 (사실 더 다녀오고싶었지만 남의 집이니까 염치가 있지) 그 결과 통장에는 7,700,000벨이 쌓였다 뿌듯하고도 재미있는 생활을 이어가던 중 무료함을 느끼고 만다 아니 하나 바꾸려니까 싹 다 갈아엎어야해서 “그래 걍 초기화 시켜버리자!!” 라고 다짐한다 (동숲은 기기당 하나의 섬만 가능하다 계정이 많아도 소용없음) 네 다음 섬에는 주민들고 귀요미들만 넣어주시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 살게 해주세요 그렇게 ‘가만안도’라는 섬에 새롭게 이주했다 새로운 생활은 노가다로 끝이 없었다 너굴이는 돈만 뺏어가고 각박한 삶이 이어졌다 섬 친구들이 최고로 못생겨서 공개하고 싶지 않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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