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3년 5-6월 : 말하는 감자


[일상] 23년 5-6월 : 말하는 감자

많관부 :) 이번 5-6월 일상은 그간 놓쳐왔던 자세함 이라는 불만을 수용했다 생각한다고 (5.14) 동물의숲 아미보 카드 언박싱하는데 리카, 무파니, 페튜니아가 나왔다 왠 듣보들인가 싶고 실망이 크다고 (5.15) 스승의날 기념 내가 좋아하는 스승 3분이 계시는데 한분은 연락처 이슈로 2분께만 선물을 보내면서 연락을 드렸다 첫번째 스승님은 마음만 받겠다고 주문 취소하면서 다음에 사회생활하면 그때 받겠다하시며 고마움을 표현해주셨고 두번째 스승님은 공부 열심히 하라고 선물을 보내주셨다 두분이 서로 다르게 좋음을 표현해주셔서 좋았다 (5.26) 날 꼬셔보라니까 시뮬로는 꼬시지도 못하는.. 질문들도 좀 어이없게 웃겨서 어디 공유도 못하겠다 보경의 옆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겼다! 이때 궁둥이로 슬쩍 밀어내야지 뭘 정중히 요청해 내 답변은 다 이런 식이었다ㅎㅎ (5.29) 코드그라피 팬츠 시끄럽고 바람도 안 통해서 더운 여름 전혀 쿨하지 않다 근데 다들 예쁘댔다 MZ 옷 그 자체같다나 블랙...


#서로이웃 #서이추 #여름 #여행 #일기 #일상 #일상블로그

원문링크 : [일상] 23년 5-6월 : 말하는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