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호텔]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공항에 내려서 호텔로 가는 길 한국은 너무 추웠는데 대만에 내리자마자 따듯한 더움이 느껴졌다 환전, 이지카드 구매, 여행지원금 뽑기하면 시간 오래걸릴 것 같아 예상시간을 오래 잡았는데 생각보다 일찍끝났다 대략 1시간 안팎으로 잡으면 여유롭게 출발이 가능하다 특히 인천공항보다 더 가까운 김포공항에서 출발할 수 있는 송산공항이 타오위안 공항보다 시내랑 가까운 공항이라 좋았다 의도치 않았는데 극한의 효율을 따지게 된 것 같다 대만처럼 생긴 거리에, 대만 냄새도 나고 지하철 타러갔는데 층고가 높게 뚫려서 한국 지하철보다 훨씬 넓어보였다 지하철 타는데 갈색, 파란색색깔만 따라가고 한글로 역이름이 써있어서 어려움은 없었고, 처음이라 긴장만 됐다 근데 왠 차은우가 광고판에 있어서 한국인지 대만인지 모를정도 <송산공항 - 시저메트로호텔 가는 길> Songshan Airport - Zhongxiao Fuxing (Wenhu Line(갈색) Taipei Zoo 방면) 환승) Zhongxiao Fu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