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중구난방한 연말

행복한 2023년이었는지 되돌아보며 한해를 마무리한다 선물받은 키링이 너무 내취향이다 휴 저 날은 엄마 퇴근 기다려서 같이 산책했던 날 며칠 뒤 엄마가 열심히 키운 아보카도 택배가 왔는데 하나만 먹고 나머지는 안 먹어서 썩혀버려졌다ㅠ 한동안은 동생을 위한 도시락을 싸준 적이 있다 수요일이 워낙 바빠서 싸주는데 도시락 고안하다가 처음에는 고구마맛탕이랑 양념치킨을 싸줬더니 맛있다고 마녀스프도 해달래서 해주고 아보카도밥 해주고 (그 아보카도 맞음 자취하는 친구도 잘 먹고 다니는지 걱정이라 집에서 먹으라고 맛탕 해줬는데 맛있게 먹어줘서 완전 뿌듯했다 특별히 건강 생각한다고 알룰로스로 했음 근데 그 이후로 고구마 요리가 붐뜨더라?! 이건 잠원 한강공원 반포대교도 보고 한강 스타벅스도 갔다 구냥 노을이 다했음 이건 대만 단수이 한국인지 대만인지 모르겠지 ️ 대만일기 외않봐? ️ [대만] 타이베이 자유여행 찐막 대만 폭풍 업로드 중이라 부하오이쓰 찐막이다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 다 끝냈다 이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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