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기] 평창으로 이사온지 4달째


[농촌일기] 평창으로 이사온지 4달째

정확히 3월16일날 이사와서 오늘로 딱 4달째가 되었다어차피 내가 살았던곳이고 십년 정도를 다른곳에서 지냈다고 하더라도뭐가 그리 불편할까 싶었는데 은근 불편함이 있긴 하더라처음 한달은 눈이 많이 와서 힘들었고...(평창이라 넘 추움)그다음부터는 봄이 되고 꽃이 피고 농작물을 심으러 다니는 분들을 보니나도 참 느긋해지고 마음이 붕뜨는 기분도 들더라뭔가 나도 나가서 드릅이라도 따러 다녀야할거같고 ㅋㅋㅋㅋ모종 사다가 상추며 감자며 심어야할것같은 이느낌?!지금은 좀 사그라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느긋느긋한 농촌생활에살짝 익숙해져가는건 사실 나보다 애들이 더 익숙해져서 이제 동네 앵두며 복분자 따먹는거보고 놀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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