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광교 아파트 한방에 5억 훅...하락장에 수직낙하


과천, 광교 아파트 한방에 5억 훅...하락장에 수직낙하

서울 아파트 값이 매주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제2의 강남'으로 불리던 경기도 과천, 광교 등지 집값도 수직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1년간 거래가 끊기며 하락장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던 해당 지역은 거래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가격이 내려앉았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성공 공식으로 꼽히는 '삼성 효과'와 각종 개발 호재에도 실거래가 하락이 두드러지는 모양새입니다. 과천 아파트 거래 11월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전용 84는 지난달 22일 15억 8000만 원에 실거래되었습니다. 동일 면적 매물이 지난 4월 20억 8000만 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해보면 6개월 만에 약 5억 원 정도 하락한 것입니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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