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분기 흑자 방법은 무엇일까


쿠팡 분기 흑자 방법은 무엇일까

쿠팡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천37억원으로 로켓배송 도입 후 첫 분기 흑자를 내면서 물류 인프라 투자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쿠팡은 9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 51억133만달러(약 6조8천383억원), 영업이익 1천37억원(7천742만달러)을 올렸다고 공시하였습니다. 매출은 원화 기준 전년 동기 27% 성장하였고, 영업이익은 전년 3분기 영업손실 3억1천511만달러(3천653억원)을 냈던 것을 감안하면 4천억원 이상의 수익성 개선이 되었습니다. 이번 쿠팡의 실적은 물류 인프라 투자 비용으로 인해 대규모 영업 손실을 낼 때마다 주장해온 ‘계획된 적자’ 이론이 입증되고, 만년 ‘적자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쿠팡은 이번 실적을 두고 “물류 네트워크에 그간 수십억 달러를 투자..


원문링크 : 쿠팡 분기 흑자 방법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