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시티 과연 스마트시티일까 신기루일까


네옴시티 과연 스마트시티일까 신기루일까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약 700조에 가까운 예산이 소요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보따리를 들고 방한하였습니다. 재계는 물론 정·관가까지 들썩이는 등 네옴시티가 불러온 여파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막에 투입되는 천문학적인 오일머니를 움켜쥐기 위해 국내 기업들의 치열한 교섭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사우디 포럼에서 에쓰오일과 국내 건설사 간 EPC 계약, 현대로템과 사우디 투자부 간 네옴 신도시 철도 협력, 키디야, 홍해 지역 미래도시 건설에 최첨단 3D 모듈러 공법 적용 협력, 국내 5개 기업과 사우디 국부펀드(PIF) 간 그린 수소 등 신에너지 협력 등 국내 산업계 전방위적으로 총 26건의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정확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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