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맛집] 정갈한 덮밥 한끼의 행복 - 이녁

오랜만의 주중 영화관람을 빙자한 주말 데이트서면이나 전포에 가면, 먹을만한 밥집은 항상 줄이 길거나양식, 안주류가 많아서 "쌀"이 먹고싶을 때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주중에 갔더니!!! 오가며 눈찜꽁 해논 곳에 줄이 하나도 없는것오오오오오, 역시 맛집은 주중에 찾아가는게 진리.전포카페거리 초입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다:)가게 입구부터 두근두근.손님이 많지 않아서 조금 자유롭게 매장 촬영이 가능했음.심플하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던 이녁 내부.일본식 덮밥보다는 한식을 팔아야할 거 같은 분위기였지만 ㅋㅋ 포근한 느낌에 맘까지 편해짐전포카페거리임을 감안하면 가격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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