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단양나들이의 마무리 양백폭포, 사인암 feat 제천의림지

전날 알차게 단양의 이곳저곳을 다녔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곳들이 있어 마무리를 하러 떠나보지요 첫번째 목적지는 양백폭포사실 양백폭포는 단양을 오게 되면 무조건 한번은 보게 되는 곳인데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멀리서 만나볼수 있지요고수대교 옆에 위치해 있고 의외로 자연이 아닌 인공폭포라는 사실에 한번더 놀라고 그래서 낮보다는 밤에 화려한 조명이 감싸게 되지요 야간에는 낮보다 더 많은 물줄기가 나오게 되는데 폭포 가동시간은 19:30 에서 20:30 까지라고 하지요 먼곳에서 양백폭포를 가볍게 휘릭 보고는 두번째 목적지 사인암으로 이동하지요 사인암은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에 위치한 기암괴석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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