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 미서부 신혼여행 - Day 4 그랜드 서클 feat. 브라이스캐니언 Bryce Canyon with 일출

브라이스캐니언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저멀리 떠오르는 햇님을 한눈에 담아 볼수있는 일출이라 할수 있는데 그 덕분에 여행의 4일차가 되어도결혼식 당일부터 이어진 피로를 풀수 있는 단잠은 우리에게 사치에 불과하지요 아침 7시40분에 Sunrise point 에 도착했고어제 오후 브라이스캐니언에서 경험한 옴총난 추위가 강력하게 남아있던터라최대한 차에서 몸을 따듯하게 한뒤각오를 다지며 일출을 맞이하러 나가지요 처음에 sunrise point 에 섰을때만 해도 저멀리 흐릿하던 풍경이 7시 50분쯤되니 갑자기 밝아지며 멀리서부터 황금빛으로 물드는 화려한 브라이스캐니언의 일출을 볼수 있지요조금씩 옆으로 이동할때마다 새로운 모습의 브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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