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 미서부 신혼여행 - Day 7 할리우드 Hollywood in LA

라라랜드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그리피스 전망대에서 시간을 마무리하고 할리우드쪽으로 가기위해 버스정류소로 이동했지만 생각보다 대기하는 사람도 많고 배차간격도 길어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요그래서 올때처럼 우버를 불러 잽싸게 이동하려 했지만 휴대폰 신호가 너무 약해 연결이 되지 않았고 간간히 보이는 택시도 이미 예약된 차들이라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되지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좀 더 많은 택시가 있을것 같은 느낌에 일단 내려가게 되지만 생각보다 가파르고 긴 내리막에 우리의 도가니는 파사사삭 하는 지경에 이르고 한 30여분 정도 내려왔을때 운좋게 택시를 잡아타고는 우여곡절끝에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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