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 도보이용 가능 호텔 / 윈스토리호텔

제주 겹벚꽃 명소 오라CC 를 지나 여행 첫날을 보낼 곳은 서귀포. 서귀포에 도착하면 해가 진 다음이기도 하고, 특별히 가보고싶은 곳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짐풀고 맛있는 저녁을 먹는게 첫날 일정의 전부였다. 서귀포 호텔을 정할때 제일 크게 고려했던건 가격과 위치. 사실 중문에 위치한 유명 호텔에서 하루를 보낼 생각이었건만 항공권 발권했을때만해도 20~30만원 선이던 호텔가격이 우리가 예약하려던 시점엔 오르고 올라 70만원 이상.. ㅎㅎㅎ 결국 가성비를 챙기기로 했다 ^.^ 첫번째 조건은 5만원 내외의 숙박비, 두번째 조건은 서귀포시장 도보 10분내외. 두가지 조건을 놓고 예약사이트에서 평점이 좋은 곳을 골랐음. 서귀포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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