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성 원남 테마공원 캠핑장

캠핑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갔던곳 2년전이었던걸로 기억 여름이나, 가을 푸릇푸릇 알록달록 할때 가면 훨씬 예쁠거같은 원남테마공원캠핑장 추워서 폴대 넣는것도 너무 힘들었다 너무 춥고 지쳐서 팩 박는건 짝꿍한테 맡기고 차로 피신해서 점심으로 사온 김밥먹는중 이날 피칭 역대급으로 오래걸리고 힘들었는데 캠장뷰 진짜 너무 예뻤다 ㅠㅠ 힘든걸 싸그리 잊게해줌 그림같네 맞은편에도 사이트가 주르륵 있다 캠핑장이 굉장히 컸던걸로 기억함 텐트안에서 바라보는 뷰 저녁밥 한창 하이볼에 빠져있던때였음 양지수육 여기에 사골곰탕 부어서 먹으면 ,, 말잇못 다음날 아침 일찍 산책가는중 산책로가 꽤크고 잘되있어서 가볍게 다녀올수있음 캠핑가면 술도 잘 안취하고 아침에도 일찍 눈이 떠진다 철수전 마지막 밥 비프스튜랑 바질파스타 샐러드 저땐 집에서 유리그릇도 챙겨다녔다ㅋㅋㅋㅋ지금은 절대 ️ 이때 너무 힘들었어서 지금도 1~2월은 캠핑안감 철수할때도 팩 안빠져서 개고생하고 빼다가 팩 다 휘어서 몇개를 버렸는지ㅋㅋㅋ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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