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홍보의 시작 V 비즈링~ 영상통화연결 서비스, 임직원 전화가 가장 좋은 홍보 플랫폼!

저희 회사의 마케팅/영업 부서에 근무하는 분들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면 신제품 광고 CM이 흘러나옵니다. 처음에는 개인전화인데 CF가 나오니 좀 어색했는데 지금은 자연스러워서 어떨 때는 듣고 있다가 같이 흥얼거리기도 해요. '비즈링'이란 건데 직원들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오면 통화대기시간 동안 회사가 미리 설정해 놓은 것이 플레이 되도록 해 놓는 기업용 컬러링 서비스죠. 기업 담당자에게 전화를 거는 사람들은.., 대부분 업무를 같이하는 협력사나 임직원의 가족, 친구들입니다. 이분들이 우리 회사에 호감이 있고 가장 가까운 1차 고객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누군가 제안해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광고'란 게 자꾸 듣다 보면 마치 같은 슬로건을 외치는 군중처럼 뭔가 공동체 의식이 스며들거든요. 기업의 '팬'을 만든다는 건 이렇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부터 시작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그런데 요즘은 음성 비즈링을 넘어서 'V 비즈링'이라는 동영상 비즈링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