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폰에서 ‘네이버앱’으로 홈화면이.. ! 마치 미디어 사이트처럼 추천 콘텐츠를 타임라인에 계속 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네이버 모바일 홈화면에는 .., 날씨/뉴스 위젯 및 그동안 구독한 이웃 블로거 글이나 포스트, 그리고 ‘요즘 뜨는’ 테마 주제, 가입한 카페의 인기글 등이 타임라인으로 보여집니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콘텐츠를 커스터마이징해서 보여주는 것으로 UI 개편 의도는 좋았는데.., 늘 먼저 추천되는 콘텐츠가 ‘나는 솔로’ 관련 등장인물 주변잡기 포스팅들이고 너무 자주 나와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저는 IT 및 테크 관련 주제가 좋은데 화장품 / 요리 / 스포츠 / 패션 등의 주제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특히나 마케팅 업체들이 무차별하게 작성하는 포스팅들이 오히려 알고리즘을 잘 타서 너무 자주 노출되는 거로 보이거든요. 아직 이런 걸 걸러내지 못하네요. 추천되는 콘텐츠가 나의 취향과 너무 동떨어져 한동안 홈 화면이 무용지물 같았다고나 할까.. 차라리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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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네이버 모바일 홈화면, 취향대로 콘텐츠 추천되게 다듬기 feat.네이버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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