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철물절×밀머스] 글쓰기+디자인 강의 2주차


[타이탄철물절×밀머스] 글쓰기+디자인 강의 2주차

이번 주는 뭔가 너무 피곤하고 바쁜 한 주였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무난하게 과제도 잘 제출했는데, 2주차 강의를 기다리던 중 갑작스럽게 일정이 급한 일이 들어와 처리하느라 밤을 새우는 바람에 몸은 피곤하고, 머리는 멈춰버렸습니다. 결국 강의를 하루 늦춰 들으면서 마음이 더욱 바빠졌습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랙이 걸리면 안 되는데 나 어떡하지~~?? 뭐야?

강의 제목 틀린거 아니야?? "~만든 ~만드는 방법" 왜 만든 걸 또 만들지??

강의자료 첫 페이지에 적힌 오늘의 강의주제를 보고 퍼뜩 든 생각은, "상세페이지 잘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잘 만든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타철님 너무 바쁘셔서 헷갈리신 거 같은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구나~~!!"

였습니다. 그런데!!

몇 분 지나지 않아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잘 하나 못하나??

내가 낸 돈 값을 하나 못하나?? 어디 두고 보자~~'하며 빨간 펜 선생님 노릇을 할려는 얄팍하고 못난 꼰대와 같은 마음이 순간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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