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라이온킹 공연을 보다.-THE LION KING

이미 멀리서도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빨리가야한다.월요일만 빼고 공연시간은 같구나. 윽 다행이다.공연중간에는 촬영이 되지 않는다. 무대만으로도 너무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전통이 느껴지는 공연장이였다.마치 외국영화에 한장면에 잠깐 내가 들어와있는것처럼 느껴져서 공연장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였다.첫장면은 정말 예술이였다.익숙한 음악과 함께 관객석을 포함한 문들에서 각종 동물들이 줄지워 나온다.와 있때 정말 눈도 깜빡 할수 가 없었다 한장도 빼먹지 않고 싶었다.금액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국돈으로 10만원정도 했던것같다.우리자리는 중간 자리 였다.런던까지 와서 이걸 보지 않는다면 정말 후회할것같아서 투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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