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댕댕이를 소개합니다~

낮잠 주무시는 우리 흰둥님 ㅎㅎ 흰둥이는 엄마가 지하철 역 앞에서 강아지 판매하는 분에게 데려온 아이에요 하얗고 쪼그만게 철창안에 갖혀있었는데 눈이 마주치는 순간 도저히 두고올수가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처음에는 너무 말라서 비실비실 거리고... 무지개다리 건너겠다 싶을 정도로 건강이 안좋은 아이였는데 지금은 온 가족의 사랑을 받아서 무럭무럭~ 6kg의 말티즈가 되어버렸어요 ㅋㅋ!! 항상 저 곰돌이 쿠션에 누워서 딩굴딩굴 하는데 보기만해도 힐링이 팍팍팍 ㅎㅎ 제 방에 오랜만에 행차하신 흰둥님.. 사실 제방에는 잘 안와요.. 한번 들어오면 물고 놓아주지 않기 때문에 ㅋㅋㅋ 항상 정찰만 몇번 오시고 휙 가버리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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