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무의도 아기자기한 섬카페, 좋은날 방문 후기

소무의도에 트레킹을 갔다가 잠시 쉴 겸 카페에 가기로 했는데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섬카페, 좋은날을 방문했습니다. 섬카페, 좋은날 소무의도 몽여해변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섬카페, 좋은날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바닷가 쪽으로는 귀여운 곰돌이 인형 커플이 앉아 있는 빨간 벤치가 있어 그냥 지나치더라도 다시 발길을 잡는 것 같아요. 여기서 바다를 배경으로 곰돌이 인형과 예쁘게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외부에도 앉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있는데요. 날씨가 추워 실내에 앉기로 했습니다. 내부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합니다. 담요도 준비되어 있으니 추우신 분들은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카페 내부에서 봤을 때의 뷰입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뷰인데, 멀리에는 섬도 보입니다. 음료는 커피와 라테, 차, 에이드, 스무디 위주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5,000원에서 8,000원 사이입니다. 특이하게도 카페인데 병맥주(테라, 하이네켄, 칭따오)도 판매하고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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