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탕화쿵푸마라탕 동백점으로 딸아이의 소울 푸드 마라탕을 먹으러 왔어요. 동백 훼미리프라자 지하에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가요. 이 주변이 동백의 핵심 상권지라 차량 유동량이 많은데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좋네요. 여기 탕화쿵푸마라탕 동백점은 꽤 규모가 커요. 층고가 높고, 창이 넓고 커서 개방감이 있는 곳이랍니다. 어린 학생들이 아주 많은 곳이네요. 우리 딸한테만 소울 푸드가 아닌가 보네요. 익숙한 손놀림으로 재료를 척척 담는 딸아이. 손님이 많은 인기점이다 보니 회전율이 높아서 재료가 신선해요. 마라탕 먹을 때 버섯류를 잔뜩 넣는 딸아이에요. 마라탕이 건강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버섯과 야채를 골고루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탱글탱글 오징어도 빠지면 섭하죠. 옥수수면은 제가 좋아해요. 탄수화물 중독자거든요. 딸아이가 느타리버섯도 넣는다고 하네요. 항산화 작용이 풍부한 버섯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육류 냉장고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네요. 자리로 가보죠. 창 밖으로 보...
원문링크 : 용인동백 맛집, 탕화쿵푸마라탕 동백점 신선한 재료와 꿔바로우 잘하는 집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