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뉴프랑 광교, 광장의 매력 네 가지(feat 충전 돼지)

안녕하세요! 킵고잉입니다. 오늘은 아비뉴프랑 광교에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 중앙 광장 사진을 보여 드리려고 해요. 아비뉴프랑 광교의 오늘 점심 사진입니다. 오늘 낮에는 날이 꽤 푸근했죠? 날씨가 딱 아비뉴프랑한 날이었어요. 그렇게 아비뉴프랑이 좋냐고요?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말마다 오곤 했는데 앨리웨이가 생긴 이후로는 거의 안 온 것 같아요. 앨리웨이 광교는 호수 공원 바로 옆에 있어서 공원 산책길에 들러서 쇼핑이나 식사를 할 수 있다는 큰 이점이 있거든요. 그렇지만 말입니다, 아비뉴프랑 광교도 오랜만에 와보니 꽤 매력적인 곳이더군요. 매력 1) 광장 위의 루프 중앙 광장 위 루프가 어느 정도의 비와 햇살을 막아준다는 점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막힌 지붕이 아니어서 여전히 개방감은 유지되어서 야외의 감성을 즐길 수 있죠. 매력 2) 아담한 사이즈의 광장 앨리웨이와 비교해서 아비뉴프랑의 광장은 아주 아담해요. 하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좋기도 해요. 아이들을 풀어 놓고(!) 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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