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들깨수제비 먹다가 화나는 맛집 후기


봉천동 들깨수제비 먹다가 화나는 맛집 후기

봉천동 들깨수제비 맛집 후기 안녕하세요 IT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꿀팁러 꿈잇이에요^^ 오늘은 맛집 후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정말 중요합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화가 날 수가 있는지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아셔야 할 것 같아서가 그 이유에요 그러면 왜 화 날 수 밖에 없는 곳인지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인과 같이 들어가서 들깨수제비를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두 종류의 김치와 보리밥을 주더군요 제 지인은 익숙한 듯이 양념장을 가지고 쏟다붓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났어요 아니 왜 이 집은 들깨수제비를 시켰더니 보리밥을 주는거지? 메인메뉴의 양을 적게 주려는 속셈인가? 그래서 저도 분노의 김치보리밥을 만들어봤어요 고추장에 참기름까지 적당히 넣으려 했는데 조절하지 못하고 팍팍 넣었어요 감히 날 화나게 하다니 (다들 사진 올리면서 나처럼 침흘릴까 궁금하네) 아 역시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네요 김치의 상큼함과 고추장의 맵싹함 그리고 참기름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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