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 미쳐라를 읽고 난 후 독후감

변화하는 시대. 그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답을 알 수 없는 혼자만의 자문 속에서 돌파구를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1년만 미쳐라라는 책을 권유받게 되었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미쳐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소용이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읽었던 책인데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되어서 오늘의 독후감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년만 미쳐라는 2009년에 1판이 나왔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명확한 해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용기는 얻을 수 있었습니다 1년만 미쳐라 머리말에서부터 우리는 왜 미쳐야 하는가, 그 미친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요 그 이유를 단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우리의 삶이 변화될 수 있다 - 365일 동안 제대로 미치기만 한다면 말이죠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말이야 쉽지 뭔가에 제대로 미치는 게 쉬운 일이야?' 여기서는 미쳐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별로 도움이 되진 않았어요 왜냐면 다 아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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