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 첫 번째 일기

안녕하세요 저는 퇴사를 하고 구매대행을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 됐네요. 그로 인해 열심히 쓰자고 마음먹었던 블로그는 내팽개치고 말았네요.. 6개월은 맨땅에 헤딩으로 유튜브 보며 시작했고, 그 이후엔 강의를 듣고 5개월이 지나 이제 딱 1년이 됐습니다.. 전업으로 바로 시작하는 거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제 본업 특성상 부업으로 도저히 할 수 없다는 판단에 전업으로 바로 시작하게 됐네요! 무모한 도전이라 할 수 있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거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그래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1년 한 사이클 도니 그래도 비수기와 성수기가 딱 명확하게 보이고 비수기일 땐 하루에 어찌나 주문 1건 들어오는 것도 힘들던지.. 그리고 초보 셀러라 CS며 각종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 경험을 쌓는 것도 힘들기보단 재밌게 해왔던 거 같아요 그렇지만 잘 안 팔리고 파손 CS 점점 똑같은 반복으로 지칠 때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멘탈 관리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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