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대행 두번째 일기

안녕하세요 구매대행 일기를 끄적여보는 밤입니다. 10월 중순부터 일이 많았지만 그중 가장 스트레스였던건 쿠팡에서 아이템위너로 묶여서 다른판매자가 제가 쌓은 리뷰를 가져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판매자들분들도 아주 스트레스받는 일이겠죠 26일경 우선 아이템위너로 묶여서 저보다 100원 더싸게 판매를 하여 리뷰까지 가져가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요즘 그렇게 아이템위너 매칭을 악용하여 교육하는곳도 많다던데.....욕이 나오네여 다들 성실하게 열심히 상품 가꾸고 상세페이지 만들어서 장사하는건데 그과정은 쏙 빼놓고 오직 이득을위해 기생충처럼 남의 피땀눈물들을 뺏어가는 사회의악... 아무튼 그래서 저는 우선 쿠팡에 신고를 했습니다 다행히 제 상표가 있었기 때문에 상품명에 상표를 넣어놨거든요 하지만...돌아오는 대답은 상표에 있는 상품군과 일치하지 않는 제품이라는거죠 이말이 무슨말이냐면 제 상표는 천 직물 쪽으로 상표를 내서 묶인 아이템과는 상관이없다....라는 답변인거죠 이렇게 까지 치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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