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국민회관 레트로 감성으로 냉동삼겹살 배 터지게 즐김

코로나 때문에 올해 들어서 회식 단 한 번도 안 했었는데, 이번 달에 부서에 새로운 팀원이 입사하면서 겸사겸사 환영회를 하기 위해 장소를 몇몇 알아봤었다우리의 1순위는 서울역 국민회관이었는데 미리 예약을 하지 못했던 상황이라 도착했을 때 자리가 있으면 앉을 수 있다는 답변.6시 퇴근하자마다 발바닥에 땀이 나게 빠른 걸음으로 가서 자리 잡는데 성공!맛난 비주얼의 피그를 느낌 있게 그려낸 네온사인이 우리를 반겨주었다나중에 안 사실인데 만리동 맛집으로 서울역 국민회관은 이미 이 동네에서 핫하디 핫한 곳이었다, 기본 2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함.예약하고 방문은 못했기 때문에 방처럼 꾸며진 안쪽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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