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5구역 재건축 첫삽 … '1만 가구 공급' 본격화

6구역 착공 준비…13·14 철거 진행 https://m.sedaily.com/NewsView/268QIG4Q1Z#cb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재건축 사업장 중 최대 규모인 방배5구역이 최근 첫삽 지난해 불거진 오염토 문제로 사업이 지연됐던 방배5구역이 착공에 돌입 12곳 재건축 사업장이 있는 방배동 일대 ‘1만 가구’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 사업 조감도/사진=방배5구역 재건축 조합 <방배5구역> 7월 29일, 방배5구역 재건축 사업 착공식 개최 방배5구역은 당초 지난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됐지만, 부지에서 오염토가 검출되면서 사업이 6개월 넘게 연기 이번에 본격적인 착공 절차가 시작된 만큼 오염토 정화 작업 등을 거쳐 내년께 분양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 방배5구역은 방배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재건축 사업 중 최대 규모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9개동, 총 3080가구 규모의 신축 단지가 조성 ‘전통 부촌’이라는 명성답게 시공사인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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