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낸 여유로운 일상에 대한 기록


집에서 보낸 여유로운 일상에 대한 기록

이젠 주말 아침이면 딸아이의 음식을 당연하게 기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디서 봤는지 남은 카레로 플레이팅을 해서 가져다줍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좀 강하긴 하지만 정성이 기특해서 바닥까지 싹 비웠답니다. 별로 할 것은 없지만 양심상 설거지는 제가 해야겠죠. 크리스마스 시즌은 시즌인가 봅니다. 크리스마스 빵으로 유명한 슈톨렌이 선물로 들어오는 것 보면 말입니다. 특히 신부님께서는 맛난 와인도 같이 주셔서 슈톨렌과 함께 너무 맛나게 먹었답니다. 오후에는 아이들과 보고 싶었던 영화인 모가디슈를 같이 시청했습니다. 아이들은 영화 안시성 이후로 조인성을 좋아하기도 하고 모가디슈에 대한 영화평들도 좋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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