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었던 안동 명소,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안동에 가면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에 하나이며, 안동 명소 중에서도 손꼽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천 원 지폐 뒷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서원 9곳 중에 하나이기도 하며, 퇴계 이황 선생의 정신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엄밀히 말하면 퇴계 이황 선생인 직접 설계하고 학문을 연구하면서 제자를 가르친 도산서당과 퇴계 이황 선생이 돌아가신 후 제자들과 유림들이 서원의 형태로 지은 도산서원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퇴계 이황 선생이 정계를 은퇴하고 독서와 구도를 위해 고향에 내려와 지내다 그를 따르는 제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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