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읍성 야경 둘러보기

경주읍성 고려 시대 주민의 보호와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을 위해 지어진 경주읍성은 조선시대 수리 및 개축을 통해 지금의 형태를 갖추었으며,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다가 현대에 들어 복원 사업을 통해 2018년에 동문이 복원되었습니다. 복원 이후 경주 유적지이자 야경 명소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으며, 경주 시민들의 산책코스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동문인 항일문 복원 이후 현재는 동문에서 북문까지 성벽에 대한 발굴 조사와 복원 사업이 한창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경주읍성 야경 그럼 야경 명소로 인기가 있는 경주읍성을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동문인 항일문에서 북쪽으로 이어진 성벽이며 동문 복원 사업과 함께 복원된 곳인데 조명 덕분에 야간에는 화려하게 변신을 해 있습니다. 확실히 조명과 함께 하니 낮에 본 경주읍성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차갑고 딱딱해 보이던 석벽이 조명으로 부드럽게 느껴지니 말입니다. 동문인 항일문도 좀 더 화사하게 보이고 말입니다. 옹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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