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와 조선 시대 경주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경주 읍성 투어


고려와 조선 시대 경주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경주 읍성 투어

경주 읍성은 1012년 고려 현종 3년에 축조되어 천년 가까이 경주의 중심지 역할을 한 만큼 경주 읍성 내에는 고려와 조선 시대 문화유산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복원된 읍성의 동문인 향일문 이외에도 사신들이 머무르던 동경관, 조선시대 경주부 관아, 조선 태조의 어진을 모셨던 집경전지 등 다양한 유산들이 말입니다. 그럼 경주 읍성 투어를 통해 하나씩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읍성 동문인 향일문 경주 읍성은 고려 현종 3년에 군사적 방어를 위해 축조한 것으로 임진왜란 때 크게 부서진 것을 조선 영조 때인 1746년 개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후 세월이 지나면서 대부분 허물어지고 흔적만 남아있던 것을 2011년부터 복원을 시작해 동문인 향일문이 복원된 상태이며, 현재는 북문 방향으로 발굴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주 읍성이 군사적 방어의 목적으로 지어진 만큼 향일문은 성문을 둘러 방어력을 높인 옹성과 성벽을 공격하는 적을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치성 그리고 적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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