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와 동해사랑 독도사랑 버스킹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와 동해사랑 독도사랑 버스킹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경주읍성을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모여있어 무슨 일인가 봤는데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라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벌써 세 번째라는데 평일 오전에 열리다 보니 처음 마주하게 되었다. 주변 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전통복장을 입고 준비한 공연도 하고 읍성 위에서는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계셨다. 경주읍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라는데 관중이 적다 보니 마치 동네잔치를 벌이는 것 같다. 그래도 읍성 아래에 옹기종기 모여 정겨운 모습이다. 물론 관중이 좀 많으면 좋았겠지만 말이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경주읍성에 대해 관심도 가지게 되는 계기도 되고 말이다. 이렇게 또 경주는 시나브로 풍성해지고 있었다. 400년 된 회화나무 동네 귀퉁이에 자리 잡고 시들어가던 400년 된 회화나무가 지난 1년간의 돌봄으로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잎사귀도 제법 나고 말이다. 완연하게 살아나면 동네 명소가 될 수 있을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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