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설레게 하는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찾을 때마다 노랗게 물든 최상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보다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고 올 때가 더 많지만 그래도 매번 설레는 마음을 갖고 찾게 되는 것은 그만큼 매력적이라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제가 느끼고 오는 매력이 어떤 것들인지 소개해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 매번 노란 물결을 기대하고 이곳 도리마을 은행나무를 찾게 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여러 번 찾기에도 여건이 맞지 않다 보니 처음에는 실망을 한 경우도 있었지만 매년 찾다 보니 조금씩 이곳의 매력을 알게 되고 빠지게 되면서 개의치 않고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도리마을 은행나무는 이번에도 아직 물들지 않거나 은행잎에 많이 떨어진 모습이었지만 예전처럼 실망감부터 들지 않았습니다. 이곳의 매력을 알기 때문에 말입니다. 우선 길게 뻗은 은행나무들이 울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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