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역사여행] 김인문이 누구이길래 능과 비석까지 정성스럽게 모셔두었을까?


[경주 역사여행] 김인문이 누구이길래 능과 비석까지 정성스럽게 모셔두었을까?

태종무열왕릉 앞에는 김인문의 묘라 하여 비석이 있었던 귀부와 왕릉의 규모와 버금가는 묘가 있습니다. 도대체 김인문이 누구이길래 이렇게 정성스럽게 모셔두었을까요? 그렇게 가지게 된 궁금증을 해소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인문묘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1010-2 김인문의 묘는 서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종무열왕릉 바로 도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봉분만 남아있지만 주변의 돌 흔적으로 봐서는 둘레돌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규모를 보면 다른 왕릉과 비견될 정도로 크며 비석을 세워둔 귀부가 남겨져 있는 것으로 봐서는 왕에 버금가는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김인문(金仁問)은 누구인가? 629 ~ 694년 그가 살았던 연도를 보면 대충 어떤 시기를 보낸 인물인지 짐작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676년에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룩했으니 말입니다. 그럼 김인문이 누구인지 한걸음 더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인문은 태종무열왕과 김유신의 여동생인 문명왕후의 차남으로 어릴 때부터 학...


#경주역사여행 #김인문 #태대각간

원문링크 : [경주 역사여행] 김인문이 누구이길래 능과 비석까지 정성스럽게 모셔두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