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결실의 계절

SSG 랜더스 우승 2022년의 프로야구는 SSG 랜더스의 우승으로 끝났다. 아들이 좋아하는 팀이라 같이 응원을 했는데 우승까지 해서 보람이 있었다. 그리고 키움과 명승부를 연출해서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선수층도 얇고 구단의 지원도 적게 받는 키움이 이렇게까지 할 줄이야 아들 때문에 내색은 할 수 없었지만 내심 응원을 하게 될 정도였다. 다들 한해 열심히 보냈고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라본다. 그리고 우리 라이언즈 내년에는 한국시리즈에서 좀 봅시다. 공연 시작 매년 11월이면 우리 집은 공연으로 바쁘다. 아들, 딸, 집사람까지 매주 공연이 열리다시피 하니 말이다. 한 해 동안 열심히 연습한 악기와 무용, 노래 등으로 다양한 공연에 참가를 하기 때문이다. 다들 열심히 한 만큼 실수 없이 재미있게 공연들을 즐겼으면 한다. 그나저나 이번 한 달은 바쁘겠다. 공연 보러 다니러 말이다. 나도 올해 계획했던 것들 이번 한 달 동안 잘 마무리해서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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